뭔가를 할 때도, 바라볼 때도 온몸을 던질줄 아는 그녀가 좋습니다.
뭔가를 할 때도, 바라볼 때도 온몸을 던질줄 아는 그녀가 좋습니다.
웃는 얼굴도, 우는 얼굴도 될 수 있지요.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할 수만 있다면 계속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웃으며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요즘 눈에 띄는 공익광고 하나가 TV에서 보이길래 '아이디어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얼마 전 231(2월31일)이라는 회사를 차린 후배 윤경선 실장의 첫 작품이더군요. 풀기 어려운 자살방지 캠페인을 '관심과 위로'라는 키워드로 따뜻하게 풀어낸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후배이자 친구이며 동료이고 한때 클라이언트이기도 했으며 이웃사촌 겸 술친구이기도 했던 윤경선의 계속된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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