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와서 술을 마시던 친구가 책을 한 권 추천했습니다. 책이름은 [꿀벌의 언어]. 최근에 읽은 책 중 최고랍니다. 추천자는 남정욱이라는 교수님인데, 지금 둘이 소주를 다섯 병이나 마셨으므로 믿으란 말은 못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먼저 읽어보고 독서일기를 쓸게요.
Posted by 망망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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