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왔다가 연극 배우의 사정에 의해 공연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음 아트'라는 서점에 들어와 책을 샀다. '한겨레21'의 기막힌 광고 카피를 매주 쓰던 고경태 기자의 책 '유혹하는 에디터'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추리 소설 매니아 물만두 홍윤의 '물만두의 추리책방'이다. 갑자기 독서 욕구가 솟구친 나는 책값도 치루지 않은 채 책방 구석에 있는 책상에 앉아 스탠드를 켜고 책을 마구 읽고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망망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