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침을 먹으러 국밥집에 들어갔다가 조선일보를 봤습니다. 요즘은 거의 보지 못하는 신문이라 반가운(?) 마음에 잠깐 들췄더니 '가정식백반' 이란 따뜻한 시가 실려 있더군요. 시인 윤제림의 시였습니다. 그러니까 카피라이터 윤준호 선생의 시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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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망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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