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진의 달팽이사진공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3.20 내 카메라가 만난 오늘의 우리동네 풍경 (4)
  2. 2013.02.18 사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성수역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뚝섬유원지역까지 카메라를 메고 천천히 걸어다녔습니다. 고개를 들면 하늘이 보이고 길을 나서면 사람들이 차들이 보이더군요. 매일 보는 것들인데도 유심히 들여다 보면 또 다르게 보인다는 건, 참 신기한 일입니다.

 

 

우리 동네엔 주차의 달인들이 많이 사십니다.^^

 

낡았지만 정겨운 풍경들도 많구요.

 

고개만 들면 이렇게 파란 하늘인데, 자꾸 까먹습니다.

 

다시, 박대통령의 나라.

 

얘들아, 어른들은 슬픈 일이 많단다.

 

다들 왕년엔 힘 좀 쓰시던 분들.

 

100점 보다 훨씬 정겹다. 100명이라는 말.

 

현실 뒤에 숨어 있는 꿈을 상상할 수만 있다면 어디서든 문은 열리리라.  

 

누가 좀 얘기해 주지 않을래? 천천히 가도 결코 늦는 게 아니라고.

 

 

 

Posted by 망망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람에실려 2013.03.21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겨운 모습이네요. 일상의 모습을 감상하고 갑니다.

  2. 철없는남자 2013.04.18 0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살짝 둘러보고 갑니다. 스냅 사진들이 친근하게 느껴져서 편안함을 주네요.
    이렇게 담아내시는 것도 재주인데..자주 와서 눈팅하다 가겠습니다..ㅎㅎ

사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임종진 작가가 운영하는 [달팽이사진골방]의 '첫걸음반'이라는 곳에 등록을 했습니다. 

첫 시간에 가보니 개인 카메라가 없는 사람은 저 하나 뿐이더군요. '소통으로 사진하기-천천히깊게느리게' 라는 커리큘럼 제목이 마음에 들어 등록했습니다. (사실은 여친이 적극 권해서 얼결에 결심했습니다)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거기에 글로 새로운 의미를 만들거나 더하는 작업을 자주 많이 해왔고 또 좋아하니까 열심히 배워 사진일기를 써볼 생각입니다. 잘 하면 제가 하는 커뮤니케이션들이 좀 더 깊어지거나 다원화될 수 있겠죠. 


그런데 선생님이 좀 이상합니다. 사진 가르칠 생각은 안 하고 무슨 책을 자꾸 읽어오랍니다. 그런데 다음 시간엔 누군가가 그 책에 대해 발표를 해야 한다고 하길래 저도 모르게 번쩍 손을 들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좀 이상하니까 저도 좀 이상해진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단 책을 읽고 있습니다.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이 책,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그리고 얇아서 마음에 듭니다. 


Posted by 망망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