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광장시장 빈대떡집 '박가네' 앞에서 촬영하는 사진을 페이스북 담벼락에 올린 적이 있었죠. 그 때 찍은 광고입니다. 사실은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국민통합 캠페인' 경쟁PT에 참가했습니다. 다행히 우리 회사가 낸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문재인 정부가 공식적으로 처음 집행하는 광고를 찍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구요.

'누군가 내게 어떤 나라에 살고 싶냐 물으면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나라라고 대답하겠습니다'라는 카피는 저희들의 바람이기도 해서 정말 진심을 다해 찍고 카피를 가다듬었습니다. 

기존의 정부광고보다는 일반 기업PR처럼 느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맨 처음 아이디어에 비하면 많이 두리뭉실해진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버전을 더 좋아하는데, 결국 위에 소개한 버전으로 온에어가 되었습니다. 
여기는 제 블로그니까, 제가 좋아하는 버전도 한 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B안 카피] 

누군가 내게
어떤 나라에 살고 싶냐고 물으면

돈이 많은 나라보다
땅이 넓은 나라보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보다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나라,
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한 만큼
보람을 느끼고

원칙과 공정함이 지켜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해지는 나라


여기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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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vHlkaDlPlg

http://v.media.daum.net/v/20170726105035519


지난 6월 중순에 제가 '헐크 아저씨'라고 촬영현장에서 와이셔츠가 찢어진 채 앉아있던 버스 기사 아저씨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사실은 그 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로모션을 위한 바이럴을 촬영하던 날이었습니다. 세계 마술대회에서 1위를 했던  마술사 유호진이 스노우보드를 신은 채 버스 옆에 매달려 가는 장면이었는데, 그때 버스를 운전하던 아저씨 의상이 작아서 옷이 찢어진 것이었거든요. 다행히 촬영이 무사히 끝났고 바이럴 네 편도 잘 만들어져 어제부터 유투브 등에 릴리즈가 됐는데 벌써 100만 뷰를 육박한 모양입니다. 이 정도면 성공적인 바이럴인 것 같습니다. 유호진은 젊은 사람인데 얼굴도 잘 생기고 매너도 정말 좋더군요.

(*주관부서인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비밀 유지를 부탁해서 아직 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boX-nASh1xY

Posted by 망망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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