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페이스북에서 보고 공유한 필름인데, 여기에도 또 올립니다. 그만큼 좋습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인싸이트를 이토록 공감 넘치게, 디테일하게, 이 짧은 시공간 속에 다 집어넣다니요. 대단하죠? 사진을 찍을 당시 카메라를 들고 있던 사람들의 간절함과 절박함이 뒷부분에 나오는 사진 결과물 덕분에 더 가슴 뭉클해지네요.
최근 미국에서 제작된 캐논의 해외 광고인데요, 2013년 칸느 광고영화제에서 FILM부분 SILVER수상작에 선정되었답니다. 'Long live imagination'...예전 캐논의 카피, "촬영은 죽이지 않는 사냥이다"만큼 좋습니다.
'광고인으로 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TL 아이디어 죽이는 거 참 많습니다... (0) | 2013.09.08 |
---|---|
'피로사회'를 2013년 대한민국의 아버지로 압축시킨 우루사의 새 캠페인 (0) | 2013.07.31 |
"실력 있는 카피라이터가 놀고 있습니다" 1,2 편 (2) | 2013.07.14 |
지하철에 걸려있는 절묘한 아이디어 (0) | 2013.07.11 |
Honda의 "Hands" 편 - 미니멀하게 가볍게 할 말 다 하는 기업PR (0) | 2013.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