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아내 사진이 이렇습니다. 신발이 벗겨지려는 걸 버티다 순간적으로
발을 헛디뎌 새끼발까락이 부러졌답니다. 앞으로 6주간 깁스를 해야 뼈가 붙는답니다.
병원에 늦게 온 남편이 기념촬영을 하자고 덤비길래 잠깐 웃어서 이런 표정이 되었습니다.
'혜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가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롭다 (0) | 2016.02.18 |
---|---|
무한도전에 빠진 혜자 (0) | 2015.12.12 |
무장해제 (0) | 2015.01.04 |
혜자? 이름도 참 예쁘네! (0) | 2014.10.24 |
요리사 (0) | 201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