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었던 어제, 회의를 하러 가는 길에 차 안에서 김건익 실장님과 함께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오늘 신문을 펼쳐보니 ‘조성진의 음악’을 위하여,라는 백승찬 기자의 칼럼이 나왔더군요.
‘조성진이 국가의 영광을 위해 피아노치지 않길 바란다’라는 구절이 가슴에 와서 쿡 박혔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02048565&code=9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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