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북동에서 뭔가 중요한 일을 결정하고 나서 아내는 이 동네에서 저녁이나 먹고 들어가지고 했다. '섭지코지'라는 횟집에 들어가 모듬회와 한라산을 시켰는데 마침 한라산 병과 아내의 옷 컬러가 비슷해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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